채팅서비스
린나이 채용 안내
영업본부 영업2팀 - 천민우 책임
무심코 시작한 행동 하나가 전환의 시작점이 되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직원사진
자기소개 및 본인의 직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업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천민우 책임입니다. 저는 영업직무로 입사를 한 것이 아닌, R&D본부의 기구설계자로 입사하여 영업직무로 전환을 하였으며, 현재 7년차입니다. 전공은 기계 관련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회사내에서 Cascade 및 통합배관 시스템 영업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건설사, 설계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제품 관련 시스템 제안을 하기도 하고 견적 및 입찰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입찰 후 낙찰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설계 및 시공을 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의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 대리점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하여 기술적인 도움을 드리는 지원업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해당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건설사나 설계사무소 등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제품 제안을 하는 업무이다 보니 제품관련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제품관련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라 하면 제품 사양, 제품을 이용한 시스템 구성 및 시스템 설계를 위한 설계프로그램 사용, 시공을 위한 현장 경험 등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의 대부분은 실제 현장 업무를 진행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해당 직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회사내 하루일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직무 특성상 외근이 많기 때문에 출근과 동시에 메일 확인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주로 서류 관련 업무, 견적이나 입찰 등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유관부서와의 회의가 있으면 참석을 하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건설사나 설계사무소 등을 방문해서 제품 제안을 하기도 하고 수주한 현장도 방문하여 직접 시공 및 관리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유선상으로 제품 관련 문의사항이나 기술지원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업무가 끝나면 다음날 진행할 업무를 미리 정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부서/팀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서로의 잘된 부분은 칭찬하고 잘못한 부분은 격려를 하면서 때로는 믿음직한 형, 동생이 되어주는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처음에 영업본부로 발령을 받았을 때, 업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팀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어려움없이 팀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의 악화로 수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분위기를 원동력으로 현시점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예비 지원자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을까요?
모두가 원하는 걸 이루고 싶어하지만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심코 시작한 행동 하나가 전환의 시작점이 되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미래가 바뀌어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