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본인의 직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보System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응규 수석입니다. 2003년에 입사해 어느덧 햇수로만 20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IT 기술력에 있어서는 나름 베테랑 중에 한 명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뒤돌아봤을 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IT기획·운영/정보보안/System 개발·운영/IT Infra 운영·관리 등 IT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부서 내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해당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IT인력은 다양한 Skill을 필요로 하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자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첫째, ‘시스템 기획 Skill’입니다. 다양한 경험 아래 UI/UX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더 나아가서는 DX의 이해 및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업무 수행의 방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참신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둘째, ‘Database 설계 Skill’입니다. 시스템 단편적인 면보다는 전체적인 Process를 이해하고 업무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설계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와 같이 여러 언어가 있듯이 프로그램 언어도 다양한데요. 적어도 한 가지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적정 수준 이상의 지식을 보유해야 응용이 가능하여 시스템 분석 및 이해가 쉽고, 더불어 문제 해결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회사내 하루일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매일 아침 최적의 시스템 운영과 임직원 업무Loss 최소화를 위해 담당하고 있는 20여 개의 각종 시스템 운영상태를 점검한 후, 잔여시간에 외국어(일본어) 공부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 업무/ 현업의 요청사항/ 업무개선 등의 업무에 우선순위를 지정하여, 긴급하거나 효과성이 높은 업무를 우선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장애 및 긴급업무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 중단 시 발생할 Loss비용을 감안하여 예정된 업무보다는 신속한 조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이후 스케줄을 조정합니다.
현재는 전사 DX수행과제 중 하나인 A.I 상담시스템 API 및 화면 개발을 위해 업체와 협업하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업무라 부담되지만, 하고 싶은 업무를 하고 있기에 보람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부서/팀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업무에 충실하게 임한다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 중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동료와 상의하며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주 업무가 시스템 개발이기에 업무 집중도를 올려주는 잔잔한 음악도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후 개인의 시간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로, 부서 회식은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하면 잘 먹습니다. 그리고, 잘 마십니다. 고로 잘 놉니다! 부장님은 1차 후에 사라지시고, 2차는 원하는 사람만 참석하는 분위기랍니다.^^
예비 지원자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을까요?
IT부서가 기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부서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 개발부터 영업, 마케팅, 제조,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와 전반적으로 연관성을 가지며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는 IT가 유일합니다.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업무Smart화 및 자동화를 통해 Process를 혁신하고, 매출 향상을 위한 숨은 조력자인 정보System부는, 한마디로 린나이코리아의 보석과 같은 부서라고 자부합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서서히 그 빛을 발하고 있고요. 함께 숨겨진 보석의 빛을 영롱하게 빛낼 수 있는 주역이 되실 분, 지금 바로 입사지원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