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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홈카페
가정주부 이주연 씨의 주방은 그녀의 홈 카페이자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공간이며 가족이 함께 모여 요리를 하는 곳이다. 부엌을 보면 그녀의 일상이 보인다.
부엌이 당신의 일상에서 어떤 부분을 차지하나요?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고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이자 사람들과 교류하는 공간이에요. 아이와 베이킹을 자주 하는데요, 당연히 아주 어려운일은 하지 못하지만 옆에서 저를 많이 거들어줘요.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오는 쿠키를 함께보며 즐거워 하죠. 아이가 부엌에 있다 보니 남편도 자연스럽게 부엌에 오곤 해요. 부엌이 온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 된 거죠. 또 종종 동네 사람들을 불러서 커피를 대접하기도 하고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기 도 해요.
어떤 요리를 가장 즐겨 만드는지 궁금해요.
홈 베이킹을 즐겨 해요. 전문적으로 베이킹 학원을 다닌 것은 아니고 홈 베이킹 사이트, 블로그 등을 참고하며 배웠어요. 애플 파이나 스콘을 만들어 나눠주었을 때. 주변에서 반응이 아주 좋더라고요. 홈베이킹을 자주하지만 뭔가 거창한 재료를 사용하기 보다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공정의 빵을 주로 만들어요. 아무래도 아이를 돌봐야 해 요리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넉넉한건 아니니까요. 그럴 때 린나이 오븐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집들이 음식을 하면서도 오븐을 많이 사용했어요. 친구들을 불러 놓고 저혼자 부엌에 가서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손님에게도, 집 주인에게도 좀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오븐은 그런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르티야 피자나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는훈제오리 같은 메뉴를 자주 해먹어요.
얼마 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인 비움을 선물 받았다고 들었어요.
자취할 때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일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어요.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한번에 많은양이 발생하는게 아니라서 종량제 봉지에 채우는게 애매 하더라고요. 그 때문 에 밀폐 용기에 넣어서도 보관해보고 창문 밖에 놔보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온갖 수를 써보았지만 결국 냉동실 한자리를 차지 하게 되더라구요. 신혼집 냉장고 한쪽에도 그런 공간이 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식자재가 늘면서 냉장고 공간 에도 여유가 없더라고요. 싱크대 위에 비닐봉지를 두고 며칠씩 모아서 버리는 데 미관상 좋지도 않고…. 여러 이슈를 고려해볼 때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던 중에 비움을 선물받았어요. 건조 시간은 긴편이지만, 전기세는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나오지 않아요. 싱크대 배관과 연결되어 냄새도 안 나고요. 오랜 고민거리를 해결한 느낌이 들어요.
가장 이상적인 부엌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여백이 있는 공간,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원했어요. 부엌에는 정말 많은 물건이 필요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여러 물건이 나와있는걸 좋아하지않아 소형가전을 늘리기 보다 여러기능을 갖춘 다용도 제품을선택했어요. 린나이 오븐은 전자레인지 기능은 물론 구이와 오븐역할까지 모두 갖추고 있죠. 오븐 기능은 어렵다고 생각해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사용은 간단하지만 멋있어 보이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애용하는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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