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그린파트너’ 합동봉사단과 함께 친환경 활동 펼쳐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일대 플로깅 활동 진행해

린나이가 지난 3일 인천시 기업 ESG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자원봉사 민관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을 한데 이어 7일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환경 정화활동 및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그린파트너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공공기관 등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민관협력체다. 캠페인 활동에는 린나이 뿐 아니라 인천시, 포스코이엔씨, SK인천석유화학, 인천항만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신한은행,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총 14개 기관,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플로깅을 진행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은 서해5도를 포함한 옹진군 각지, 대부도 및 풍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곳이다. 매일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지만 주민들과 지역봉사단체만의 힘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그린파트너 합동봉사단의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여객터미널 인근 환경정화는 물론 해양 생태환경 개선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린나이는 이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그린나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민?관 협업 공원 가꾸미 행사에 참여하여 식수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양 플로깅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린나이 강상규 사업전략본부장은 “린나이는 최근 ‘당신의 온전한 습관’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여 더 건강한 생황방식을 창조합니다(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라는 기업의 약속을 고객들에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전한 습관은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마치 습관처럼 린나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는 슬로건이지만 이번 친환경 활동처럼 올바르고 공공의 이익이 되는 활동을 습관처럼 이행하겠다는 다짐도 담겨져 있다.”며 “고객들의 일상이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린나이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