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 1위
A/S 시스템을 선도하는 대표기업 린나이, 10년 연속 총 13회 수상
린나이(대표이사 조상훈)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10년 연속, 총 13회의 수상 기록을 세웠다.
린나이는 보일러와 같은 난방온수 부문은 물론 주방가전과 업소용, 생활가전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사업부별 차별화된 전략과 품질경영을 통해 종합적 품질관리 체제와 전문화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진화된 애프터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A/S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시절부터 365일 연중무휴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A/S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온 린나이는 고객의 기억을 돕기 위해 서비스 번호를 ‘3651’번으로 정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1974년 창립 이래 ‘소비자는 우리의 은인’이라는 사시 아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 24시간 가스보일러 ‘동절기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콜센터 및 연중무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는 보일러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고, 2022년에는 장애우들을 위해 음성매뉴얼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해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최첨단 AI 보이스봇과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적인 서비스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러한 린나이의 A/S 시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1980년대 초부터 매년 재해가 발생하면 긴급복구팀을 구성해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의 점검과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수재민들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장마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옥룡동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베테랑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긴급복구팀을 파견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여름철 재난 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 협의회’를 체결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린나이 김일권 영업본부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서비스 현장 기사님들 덕분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50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린나이가 되겠다”고 전했다.